2015년 7월 6일 월요일

박시백 화백에게 듣는‘조선왕조실록’

박시백 화백에게 듣는 ‘조선왕조실록’

○ 경기도인재개발원,
    7월 8일‘인문학 아고라’개최
- 인간다움을 알고 생각하는 힘
   배우는 인문학 공개강좌 프로그램
○ 100만부 돌파 필독 역사 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북토크 진행


경기도인재개발원은 7월 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인재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
7월 인문학 아고라는 ‘조선왕조실록’을
고증 그대로 만화로 그려 화제를 모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이 강사로 나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화백은 이날 역사에 정통하지 못한
일반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선 임금 27인의 성격과 정치적 경험,
업적과 과오를 통해 조선의 인물들의
숨겨진 다른 면모를 살펴보고,
10년간 조선왕조실록을 펴낸 창작 과정의
뒷얘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조선의
정사(正史)를 충실히 담아내면서 역사를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은 대하 역사
만화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에게 필독서로
추천되며 100만부 판매를 기록했으며,
박 화백은 이 작품을 통해 지난 2013년
제10회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도 인재원 대강당에서
인문학 아고라를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 아고라는 국내외 인문학 분야
지성을 강사로 초청한 인문학 공개강좌로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담 당 자 : 장보정(전화 : 031-290-2212)

문의(담당부서) : 역량개발지원과
연락처 : 031-290-2212
입력일 : 2015-07-03 오후 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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