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6일 월요일

경기도, 8일 10시 라마스플라자 수원 호텔서 대형유통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도, 8일 구매상담회 개최.
동반성장의 장 연다.

○ 도, 8일 10시 라마스플라자 수원 호텔서
    대형유통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 도내 180여개 중소기업 담당자,
    대형유통기업 13개사 47명 구매담당자 참여
○ 중소기업에겐 대기업 유통망 확보 및
    판로개척의 기회, 대기업에겐
    창의적 아이템 및 신규상품 발굴



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5 대형유통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대형유통기업 구매상담회는 경기도와
중기청이 주최하고 중기센터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중소기업에게는 대기업 유통망 확보 및
판로개척에 대한 희망을, 유통대기업에게는
창의적인 아이템과 신규상품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유통대기업 13개사
47명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하고,
생활용품 및 식음료, 유아용품, 가전,
가구, 인테리어,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18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유통대기업은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BGF리테일, ㈜다이소아성산업,
현대박화점, 공연홈쇼핑, NS홈쇼핑,
11번가, 중소기업유통센터, ㈜포탈하이웨이,
티켓몬서터, 이베이코리아 등 13개 업체다.
이날 행사는 구매상담회,
입점정책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와 사전 매칭은 물론
입점·거래상담, 마케팅기법 전수 등
대기업과의 협력 및 판로확대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메르스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기에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찾아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형유통기업에 납품할 기회를,
대형유통기업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확보하여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구매상담회에서
296건의 구매상담과 160건 계약추진이라는
성과를 거둬 중소기업인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43
입력일 : 2015-07-06 오전 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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