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시, 특히 코스닥(KOSDAQ)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CEO들 중에서 일부가
"한탕 해쳐먹고 튀겠다"는 간사한 마음을 갖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기존의 상장된 기업을 인수하는
우회상장기업,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남발하는 기업,
제3자배정 증자를 통해서
자본금을 늘리는 기업,
사기를 치기 위해서 세력들과 짜고치는 기업,
자사주신탁을 예약하고 매입하지 않는 기업,
대기업 납품에서 탈락하면서
매출이 하강하는 기업,
상장 후에 매출이 급감하면서
감자를 일삼는 기업이 개미투자자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자기 배를
불리고 있는데요.
이처럼, 거래소 혹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일부 CEO는 한탕만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사기를 쳐서 혼자 잘먹고 잘살 수 있을까
궁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10년 後, 20년 後에도
증시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기업들이
얼마나 될까요.
코스닥(KOSDAQ)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20%, 아니 50%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5년 5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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