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앞선 길을 걸었던
일본의 전철을 대한민국이
비슷하게 닮아가고 있고요.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지만
자본주의 물결이 스며들면서
우리나라를 답습하고 있는 중국도
만만치 않는 풍랑을 경험하게 될
것임이 느껴지고요.
유럽은 그리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없으며, 또 다른 나라도
국가도 위기에 봉착할 것이고요.
남미를 비롯한 미국도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순탄치 않으며,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음을 알지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센놈"(http://gostock66.blogspot.kr/2015/04/blog-post_217.html)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겪었던 더 큰 고통을
안겨줄 폭풍우가 밀려올 것 같은데요.
지금은 폭풍우가 몰려오기 전의
잠깐의 휴식을 맞볼 수 있는 시간으로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는 말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각자도생(各者圖生)을
모색해야 할 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4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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