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재정동향' 4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21
기획재정부는 2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서
"올해 1~2월 누계 총수입은 55조원,
총지출은 64조1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9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4조2000억원 적자다.
기재부는 "1~2월에는 국세 납부시기
등으로 수입은 적은 반면,
예산은 조기집행하면서 통합재정수지가
적자로 나타난"고 설명했다.
1~2월 누계 국세수입은 31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00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와 부동산 거래량 등이 늘면서
소득세는 전년대비 8000억원 증가했으나,
수입 부진 및 민간소비 감소 등으로
부가가치세는 6000억원 감소했다.
2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19조9000억원으로,
국고채권 및 국민주택채권 잔액이
증가하면서 전달보다 7조7000억원 늘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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