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
○ 도, 70회 식목일 맞아 2일
수원 서울대 농생대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남경필 지사, 지역주민, 미군장병 등
250명 참석해 6,540여 그루 나무 심어
경기도가 식목일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에 있는
서울대 농생대 부지에서 ‘도시경관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김용남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미
공군비행단 장병 등 250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소나무,
살구나무
등
6,540여
그루의 나무와 야생화를
심었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심는
어린
나무들이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거목으로
쑥쑥 커나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오늘
농생대
부지에서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은
농생대
부지의 변화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변화된
농생대를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오랫동안
버려진 서울대 농생대
부지를
새 단장해 도민들이 함께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경기도민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 들이 기쁨과 희망을 느끼는
새로운
창조와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홈플러스
의정부점
앞에서는 ‘따복나무
나눔
행사’가
열린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도는 매실·앵두·
감나무
등 유실수 총 2천
그루를
1인당
2그루씩
1,0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이
밖에도 중앙부처 6개
기관을 포함해
각
시.군별로
28개소
7천여
명이 참여하는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가 식목일까지
계속된다.
경기도는
올해 산림자원 보호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도내
1,020ha
산림에
2백
4십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산림과연락처 : 031-8030-3563
입력일 : 2015-04-01 오후 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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