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논의 결과
금융위원회 등록일 ㅠ 2015-04-02
□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5.4.2(목) 국민행복기금, 미소금융,
햇살론 등 서민금융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고 있는 현장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ㅇ 현재 운영 중인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음
* 일시‧장소 : ‘15.4.2(목) 7:30~9:30,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
* 참석자 :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서민금융 담당부장,
금융연구원, 금융위‧금감원 관계자 등
□ 임종룡 위원장은 회의 서두에서
“그간 많은 서민금융 지원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민금융에 대한
외부의 평가는 아직도 냉정한 것이
현실”이라고 언급하며,
ㅇ 서민금융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음
□ 간담회에서는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관련하여 다양한 장애요인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음
ㅇ 참석자들은 더 많은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의 지원기준‧내용 등을
탄력적으로 개편하고,
- 신용상담, 취업알선, 재산형성 등
서민의 수요에 맞는 보다 다양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모두 공감
ㅇ 또한, 지속적인 서민금융 지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원
확보가 전제되어야 하며,
-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하여
재원의 건전성을 강화해야 함을 강조
ㅇ 아울러, 정책 서민금융 지원시 저축은행,
상호금융업권 등 민간 서민금융회사와의
협업‧연계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 서민금융정책기관, 민간 금융회사,
지자체 등이 연계하는 효율적 서민금융
원스톱 네트워크의 구축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
□ 임종룡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 여전히 서민금융과 관련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ㅇ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서민금융 현장방문을 통해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밝힘
ㅇ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이 조속히 출범되어
서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정책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민금융정책기관과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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