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발표를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만
정부의 발표처럼, 정부의 계획처럼
흘러가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특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을
이미 경험했던 일본에서 찾을 수 있고요.
도로와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경기(제)가 나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지만
주변의 가게나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경기가 침체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경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구구조가 2018년 부터
급격하게 바뀌게 되지요.
즉, 베이비붐(58년 개띠)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생산가능인구는 줄고,
노령인구는 배의 속도로 늘어나게
되고요.
경제주체들의 부채문제는 감당할 수
없을만큼 부풀어 올라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하지만 충격이 너무 커서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고요.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이나
물가동향, 산업동향 등등을 보고 있노라면
이미 침체기로 들어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고요.
경제(기)가 어려워지면 저처럼 서민들이
타격을 받을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4월 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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