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창업자 성공 도약
기회…
G-창업프로젝트 모집
○ 경기도, 4월 14일(화)까지
G-창업프로젝트 참가 창업자 170명
모집
○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 원,
○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 원,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지원
경기도가 초보
창업자를 도와
성공 기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는 오는
4월 14일까지
‘G-창업프로젝트’의 참여자
17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부족
또는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이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 및
법인등록을 하지
않은 자에
한한다.
참여 가능한
업종은 기술 및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로,
전기·전자, IT응용기술,
LED부품, 문화·콘텐츠, 출판·가구업,
가구·섬유업 등이다.
도·소매업이나 금융업, 컨설팅업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교육,
공동 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비 지원 등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1:1 창업 멘토 등 각각의 과정을
지원받으며, 선배 창업CEO와의 만남,
창업 노하우 등 사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전수 받는다.
또한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시흥비즈니스센터, 안성 한경대학교,
고양 경기벤처빌딩 고양센터에서
공동창업과정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창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매니저가 밀착지도를
실시해 성공창업의 동반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창업 후에는
부족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술신보 및
경기신보와 연계하여
보증 추천을 알선하며,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G-창업프로젝트는
2009년 수원에서 출범하여
2010년 서부권역(시흥),
2011년 남부권역(안성),
2012년에는 북부권역(고양)으로
확대됐다.
그동안 총 1,175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695건,
지식재산권 획득 1,456건,
1,610명의 일자리 창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창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설계 및
디자인,
제품개발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시제품제작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창업은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보를 통해
창업 위험을 줄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G-베이스캠프,
창업교육, G-창업프로젝트, 창업보육센터,
벤처빌딩으로 이어지는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창업자들이
성공노하우를
학습하고, 변화의 대응력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경기도 기업지원과 031-8030-3012,
중기센터 031-259-6094~5)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연락처 : 031-8030-3012
입력일 : 2015-03-31 오전 1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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