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화요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상추 2종 농가에 보급

도 농기원 육성 신품종
상추 2종 농가에 보급

○ 도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상추,
    아시아종묘와 진흥종묘에 통상실시
○ 고품질 다수성 ‘햇살적축면’,

    ‘스노우그린’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신품종 상추 2종을 농가에 보급한다.

도 농기원은 330
아시아종묘(사장 류경오),
진흥종묘(사장 김기인) 2개 업체와
통상실시 협약을 맺고 도 농기원이
육성한 신품종 상추 햇살적축면
스노우그린을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햇살적축면 엽색이 적색인
적축면 상추로 1주당 평균 77매를
수확할 수 있는 다수성 품종이다.
여름에 재배하면 꽃대 오름이 늦고,
봄 후반기에 재배하면 고온기까지
적색이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식미감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스노우그린청치마 상추로
겨울철 저온기 재배 시 수량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져 겨울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수확 시 뒤틀림이 없어 수확작업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종묘회사와
통상실시 협약으로 농가에 대량 보급이
가능해졌다.”고온기와 겨울철 상추
재배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상추 재배면적은
1,188ha로 전국에서 제일 많다.

담 당 자 : 장석우 (전화 : 031-229-5806)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806
입력일 : 2015-03-30 오전 1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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