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0일 금요일

정부, 가계부채 미시적 관리 강화…관리협의체 첫 회의 개최

정부, 가계부채 미시적 관리 강화…
관리협의체 첫 회의 개최

- "가계부채 관리협의체" 
   1차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20



정부는 20일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기재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계부채 관리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협의체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가계부채와 주택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인식을 
공유하기로 했다.

가계부채에 대한 미시적ㆍ거시적 분석을
통해 질적 구조, 건전성, 상환능력,
거시경제적 영향 등도 평가할 방침이다.

협의체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가계부채가 부실화되지 않고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시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2금융권 비주택대출 관리 강화,
대출구조 개선,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필요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연구원, 주택금융공사, 신용정보사 등
관련 연구원이나 기관도 협의체에 참여시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의체에서 조율된 과제는 경제관계장관회의
또는 거시경제금융회의 등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044-2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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