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들어서 첫번째 퇴출기업이
되나요.
우양HC란 회사가 127억원의 자금을
막지 못하고 부도처리 되었으며,
17일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지요.
2015년 3월 6일 정리매매 첫날에
약 80%가 하락해서 600원에
마감을 했는데요.
한 때는 주당 약 6,000원을 기록했던
회사였으며 해양 구조설비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면서 평택 포승2산업단지의
시행사이기도 했었는데요.
2015년 3월 6일(금) 현재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을 합한
2,000여 회사 중에서 10년 후에 혹은
20년 후까지 남아있을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증권시장에서 퇴출이 되었을 때
가장 피해를 보는것은 일반투자자들로
개미투자자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안되는데요.
그러나, 앞으로도 개미투자자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회사들이 생겨나겠지요.
2015년 3월 6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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