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지원”
〇 6일 북부청사
종합민원실서
19차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 실시
〇 전통시장 및 상점시장
〇 전통시장 및 상점시장
현대화 사업추진 등 5건의 상담
진행
〇 오는 13일 수원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서
〇 오는 13일 수원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서
20차 상담 진행
예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6일
오전 10시
경기도
북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
자리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 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을
건의한 A씨(파주)의
사연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A씨는
“우리
전통시장은 250~300여
개의
상가가 밀접해 있으며 하루 2500여
명이 찾는데,
최근
근처에 아울렛이 들어서면서 시장 상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차장 건립 등 도 차원에서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
지사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A씨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투입
비용에 비해
효과가
낮은 주차장 대신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라고 담당부서에 주문했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수원
못골시장의
라디오
방송국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우수 사례 등이 있다
.
이를
벤치마킹해서 더욱 발전시킨다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남 지사는
▲농업진흥지역
변경 요청,
▲행정심판사건
구술심리 불허가 결정 이유 설명,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에 민원의견이
미
반영된 경위,
▲군포시
저가 공항버스 유치 청원,
▲해고무효
판결 노동자 복직 요구,
▲
임도공사
재개 및 ‘공·사유지
교환’
재검토
등의 대한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남
지사는 140건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이
가운데 122건을
완료했다.
18건은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은
지난
2014년
7월
11일
첫 번째 상담 이후
19번이
개최됐다.
다음 ‘도지사 좀 만납시다’는 2월 13일
수원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에서 진행된다.
문의(담당부서) : 행정관리담당관연락처 : 031-8030-2252
입력일 : 2015-02-06 오후 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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