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7일 토요일

경기도,「구제역 제로(FMDZero)」로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


경기도,「구제역 제로(FMDZero)」로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

○ 경기도, 친환경 소독제
   「구제역 제로」공급량을 10톤까지 확대
○ 구제역 발생 및 방역대 내 축산농가 등
    취약지역에 집중 공급
○ 도 축산위생견구소,‘향후 초동방역조치 및
    사후관리를 통해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에 전력을 다할 것’


경기도가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도는 지난 12월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친환경 소독제구제역 제로의 공급량을
평소 주 2톤 생산에서 10톤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구제역이 확산된 경기 이천, 용인,
안성 지역을 중심으로
부분 살처분 처리 농가,
방역대 내 축산농가,
도축장 등 취약지역에 집중 공급하고 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구제역 제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의 바이오연구센터에서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산균과
구연산을 적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친환경 미생물 제재다.
더불어 일반소독제가 소독하기 어려운
사료 및 음수통, 축체, 농후사료 등에
직접살포 및 급여가 가능하며, 유산균의
생균효과와 구연산의 살균효과를
배합·활용해 가축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병원성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등
효과가 탁월하다.

임병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장은
백신접종으로 항체가 완전히 형성될 때 까지
감염축이 산발적으로 나올 수 있고,
감염축이 배출하는 바이러스 양과 그에
대한 제거가 확산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신속한 신고와 더불어 동거축에 대한
소독 등 차단 방역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타 시·도와
접경지역, 과거 구제역 발생지역 등
취약지역 축산농가에 구제역 제로
지속적으로 공급해 구제역 확산방지에
힘을 기울여 왔다.
더불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 확립 및
긴급방역 체계구축을 통해 의심축 신고 시
방역관을 급파, 감염축 색출과 살처분을
비롯한 초동방역조치와 사후관리 등
구제역 바이러스 제거작전을 펼치고 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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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사무실 번호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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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경 묵
031-8008-6321
   
담 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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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008-6329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연락처 : 031-8008-6321
입력일 : 2015-01-14 오후 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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