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세계증시가 출발을 했네요.
2015년 1월 2일 유럽증시는 소폭하락으로
마감, 미국증시는 등락이 엇갈리며 마감을
했군요.
2015년 첫날의 증시에서 특별함은
찾기 힘들지만, 에너지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유가하락에 대해서
得.失을 논하지만, 유가하락의 가장 큰
피해는 그동안 유가의 높은 가격을
예상하면서, 대체 에너지 투자에 많은
자금을 쏟아부었던 기업들의 딜레마(dilemma)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기업들이
대체투자에너지인 태양광 사업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요.
유가하락이 오랜기간 지속된다면
그동안 투자했던 태양광을 비롯한
대체에너지투자에 대한 갈등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기에요.
또한, 미국이 올해 6월 이전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틈만나면
전하고 있는데요.
미국금리인상 이전에 세계 주요국들은
선제적 금리인상이 이뤄저야만 자금유출을
막을 수 있기에 더 빨리 금리인상이 이뤄질텐데
이 또한 걱정이고요.
자원이 없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한 나라는
이래저래 고민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01월 0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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