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8일 수요일

경기도 2015년 녹색복지 실현 위한 산림사업에 1,124억원 투자한다.

녹색복지 실현 위한 산림사업에
1,124억원 투자한다.

○ 도, 녹색복지 실현 위해
    산림사업에 1,124억원 투자
○ 산림휴양․복지시설 확충,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등 21개 사업 진행
- 조림, 숲가꾸기, 산불방지,
   산림휴양시설 확충
- 공공산림가꾸기 등
   녹색일자리사업으로 2,435명 고용


경기도는 27일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군 산림 및 공원녹지 관계자와
산림조합, 양묘협회, 사방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산림·공원녹지 분야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는 녹색성장대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맞춤형 산림복지시스템 구축,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강화,
산림일자리 창출에 총 1,12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묘목 생산과 1,020ha 조림사업에 57억원,
10,200ha 규모 숲가꾸기 사업에는 154억원,
임도(197km)의 신설, 보수, 구조개량
   등에 9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림휴양시설 확충 사업에 91억원,
숲길 112km 조성 사업에 34억원,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및
   유통시설 확충 사업에 45억을 투자한다.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최소화를 하고자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사방댐 100개소,
   산지사방 6ha 조성 사업에 214억원,
산불진화헬기 임차 17,
   산불진화장비 구입 등
   산불방지 사업에 107억원,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적기방제 체계 강화에 79억원을 투자한다.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5ha규모 중국 쿠부치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1억원,
목재펠릿보일러 204대 보급,
   목재산업시설 2개소 현대화 등
   산림바이오매스 연료화 6개 사업에
   1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서비스도우미·산불감시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운영,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등에 236억원을 투자,
   2,435명을 고용해 청년과 소외계층에
   힘이 될 수 있는 녹색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상교 도 축산산림국장은
금년도 산림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기관 및 유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가치 제고와 녹색복지 실현을
도민 중심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담당부서) : 산림과
연락처 : 031-8030-3532
입력일 : 2015-01-26 오후 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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