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4일 일요일

예탁결제원, 주식대차지수 공표 1주년

예탁결제원, 
주식대차지수 공표 1주년 

- 국내 최초로 대차거래 데이터 
   지수화하여 시장분석자료 제공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1-02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015년 1월 2일, 국내 최초로 대차거래
데이터를 지수화하여 공표하는
“주식대차지수”를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통하여
시장 참가자들에게 제공한지 1주년을 맞음

□ 예탁결제원은 1996년부터 대차거래의
중개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50조원 규모에
달하는 주식대차시장의 80% 이상이
예탁결제원을 통하여 체결·관리되는 바,
대차지수는 예탁결제원이 중개하는
주식대차거래의 수수료 정보와 잔고를
각각 지수화하여 대차비용지수와
대차잔고지수로 표현한 것임

□ 대차지수는 시장의 투명성을 높여
시장의 효율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전략 및 학계의
연구자료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음

ㅇ 실제로 지난 1년간 언론에서
대차시장 분석·보도시 대차지수를 다수
 활용하였으며, 시장 참가자 및 학계에서도
관련 부서에 지수에 대한 많은 문의가
접수되고 있음

ㅇ 최근 3개월 간 해당 공시자료의 
웹서비스 콜* 건수는 약 1만 4천건,
일평균 140 여건으로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통하여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웹서비스 콜 :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조회하는 경우 해당 페이지에
     데이터 전송을 위하여 호출되는 빈도 수

ㅇ 예탁결제원은 시장 참가자들의 편의성
제공을 위하여 대차거래 참가자들에게
매일의 지수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도록
전문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대차지수는 예탁결제원과
유가증권 전문 평가회사인 나이스피앤아이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수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할 예정임



[참고 : 주식대차지수 구성 및 연간 추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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