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이탈주민 법률고충 없앤다.
○ 북한이탈주민 직접 찾아가 법률 교육 및
상담
○ 17일 오후 1시부터
○ 17일 오후 1시부터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
경기도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고충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1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법률교육과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
법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상담은
심성보 경기도 법률서비스팀장과
박경순
박사가 함께 실시한다.
상담에
앞서 경기도 법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박경순 박사의 혼인과 이혼,
가족관계, 상속
등을 주제로 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도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경기수원하나센터 와 도청 내 무료법률
상담실에서
법률상담을 실시해 왔다.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법적 지원확대를
위해
무료소송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4년
10월말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수는
7,187명으로
전국 북한이탈주민의 28.5%를
차지하고
있다.
담 당 자
: 박경순 (전화
: 031-8008-2438)
연락처 : 031-8008-2438
입력일 : 2014-12-16 오전 1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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