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증시가 활력을
잃어버렸는데요.
특히, 2014년 12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거지들이 다른
거지가 동냥(begging) 해 온 음식을
빼앗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형국'처럼
활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증시가 활력을 잃었다는 것은,
1. 경제가 활력이 없다는 뜻이고요.
2. 증시관련 산업의 침체와 관련 종사자들의
구조조정(인력감축)이 진행될 것이라는
뜻이고요.
3. 주식시장에 빌붙어 생활비를 벌어서
밥먹고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투자자들의
밥줄을 끊는 것이고요.
4. 쪼르라드는 밥그릇을 채우기 위해서
사기(詐欺.fraud)와 협잡(挾雜.trickery)이
발생할 것이며, 고위험을 쫒는 투자자도
생겨난다는 뜻이고요.
5.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신뢰 상실로
외국인투자자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국부(國富)를 유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요.
6. 정부는 증시가 사망하지 않도록 또 다시
밑천이 바닥난 국민들을 끌여들이기 위해서
새로운 정책을 만든다며 야단을 떨 것이고요.
7. 언론이나 일부의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시각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훼방 놓으면서
초심을 잃게 만들어 벌이고요.
8. 활력을 잃은 증시는 가뭄이 계속되는 대지처럼
바닥이 더 크게 갈라지면서 곡식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초토화시킬 것이기에
기관들의 신로회복과, 공정한 룰(rule)의 정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2월 26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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