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X-mas에도 중국, 일본, 러시아증시는 열리는군요.

기독교 문화권에서나 X-mas가 
공휴일이라고 해도 이해가 되지만,
동양문화권인 대한민국에서 X-mas가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의아 할 수 밖에 없지요. 

`부처님오신날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X-mas가 
감동도 없고, 분위기도 느낄 수 없지 않나요.

경기가 어려운 탓도 있고, 저작권 때문에
Christmas carol이 울려퍼지지 않고, 
인터넷의 영향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언제부터인가 Christmas가 의미가 없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혼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지면서, 주머니 사정이
나뻐져서 명절이나 국경일(國慶日)이 귀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 증시는
X-mas날에소 개장을 했지요.
또한, 향남2지구에를 방문했더니, 
하길중학교를 비롯한 곳곳에 일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고요.
가게들도 대부분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
같았지만 거리는 썰렁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14년 12월 25일 중국,일본,러시아 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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