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제1회 Korea Treasury Bonds 국제 컨퍼런스』개최



『제1회 Korea Treasury Bonds 
   국제 컨퍼런스』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19



□ 기획재정부는 11월 19일(수) 15:30,
 서울 63빌딩에서 연합인포맥스․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Korea Treasury Bonds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임.

 ㅇ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총리 개회사와 함께,

-「2015년 글로벌 자금 시장 전망」(세션 1),
 「2015년 국고채 시장 전망과 발전 방향」(세션 2)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및
  시장 참가자(300여 명 예상)가
  참석하여 논의할 예정임.


* 기재부 이원식 국고국장이 국고채 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발표 예정


< 컨퍼런스 행사 개요 >

▪ 일시 : 2014. 11. 19일(수), 15:30~18:30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주니퍼 홀
▪ 주요 참석자
• 부총리(개회사)
• 국고채 시장 등 자본 시장 관련
  국내외 전문가(연사 및 토론 패널)
• 국고채 유관 기관, 업계 등
  국내외 시장 참가자 약 300명

 ※ 상세한 내용은
   ‘【붙임 2】 컨퍼런스 프로그램 개요’ 참고




ㅇ 특히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핌코(PIMCO)․
블랙록(BlackRock) 인사를 초청하여 글로벌
자금 시장의 흐름을 점검할 계획임.


□ 최경환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 국고채 시장은 대내외 경제 충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충분한 기초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향후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
변화하는 대내외 여건에 맞추어 국고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진화*해 나갈 것임을 밝힐 계획임.

* 단기채 수급 기반 강화, 선매출 제도 도입,
발행일 전 거래 시장 도입,
국고채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 등

ㅇ 또한 우리나라 금융 산업 발전과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해 금융 부문이
혁신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 정부도 사모 펀드, 벤처 캐피탈과
회사채 시장 등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기반한 혁신적 금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할 계획임.

□ 이번 컨퍼런스는 국채 시장을 주제로
처음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국채의 위상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됨.

ㅇ 앞으로도 기획재정부는 시장 참가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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