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난 위기관리 방향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조 알바우 前 FEMA청장 초청 워크숍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06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은 10월 7일 前 미국 연방재난
관리청(FEMA) 청장이었던
조 알바우(Joe M. Allbaugh)를 초청해
「선진형 재난위기관리체계 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 워크숍은 국가안전처(가칭) 신설을
대비한 한국형 위기관리의 비전과 청사진을
모색하고,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 체계 개선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조 알바우 前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장은
조 알바우 前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장은
‘사고관리 대 위기관리(Incident Management
versus Crisis Management)’라는 주제로
위기상황에서 고위 관리자의 책임이 중요한
이유와 전략적 위기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접근법, 위기관리 매뉴얼 구성 및 교육·훈련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정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재난 발생 시
1) 정부 콘트롤타워의 대응전략,
2)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위한 고려사항
3) 효율적인 위기관리 매뉴얼 구성 방향
4) 국가안전처 설립에 따른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조 알바우 前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장은
조 알바우 前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장은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연방재난
관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2001년 9.11 테러사태
당시 피해자 구조 및 재건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최근에는 위기관리 컨설팅 전문가로서
전 세계 국가기관 및 민간기업 등의
위기관리에 관한 자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여운광 원장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여운광 원장은
“이번 초청 워크숍이 국민안전처 신설을 대비하고,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재난안전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이치헌 (02-2078-7841)
담당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이치헌 (02-2078-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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