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수요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해 고위공직자 1,000명 모인다.


공직사회 혁신을 위해 
고위공직자 1,000명 모인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대상「국정과제세미나」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8-12



세월호 사고 및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출범 등을 계기로 국가개혁을
위한 공직사회 변화·혁신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하여, 국정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중앙부처 실국장 등 고위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변화·혁신 및 국정현안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국정과제세미나」를
운영한다.

이번「국정과제세미나」에서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및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등
국내 최고 사회과학자들로부터
국가발전을 위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내외부의
고언(苦言)을 청취함으로써
고위공직자들의 자성(自省)과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가지는 한편,
‘국민안전’(1~2기)과
‘규제개혁’(3~4기)이라는
핵심 국정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관련 학회장 등
그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주재로
학자들과 정책담당 실국장 및
참석자들 간의 난상토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새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온
부처별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담당 실국장들이 발표함으로써, 부처 간
공유와 점검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정동력을 가속화하는 계기도
함께 마련된다.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국민은 공무원들을 신뢰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헌신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공무원 교육”임을 강조하면서,
“이번「국정과제세미나」가 국정운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중앙공무원교육원 이인환 (02-500-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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