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진다!
- 정부 합동으로 53개 생활불편 및
민원제도 개선 과제 발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6-09
올해 8월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민등록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보건소에서나 폐렴구균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무료 폐렴구균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가야만 했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전행정부는 보건복지부·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과
합동으로 생활안전, 국민·중소기업 편의,
사회적 약자 배려, 시스템 연계·협업 등
관련 53개의 생활불편 및 민원제도
추진과제를 9일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현장에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부처 간 협업
등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생활불편 개선은 큰 제도는 아니지만
생활 속의 작은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개선효과를 체감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강화·기업애로 해소’ 과제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공공서비스정책과 김동명 (02-2100-3411)
담당 : 공공서비스정책과 김동명 (02-2100-3411)
민원제도과 김수정 (02-2100-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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