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개정 추진에 따른
『직제』준비작업 착수
- 각계 각층의 의론수렴 및 논의를 위해
직제개편위원회 구성·운영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6-09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예고 및
국회제출과 함께 국가안전처,
인사혁신처 등 관련부처 직제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소방분야 및
이를 위해 안전·소방분야 및
인사·조직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직제개편위원회(위원장 : 이선우
방송통신대 교수)”를 운영키로 하였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중 안전·소방분야 전문가가 6명,
인사·조직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위원은 소방, 해경 등
관계부처가 추천하는 위원을 포함하여
학계, 연구소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동 위원회는
직제개편 및 국가안전처 전문성
강화방안 등과 관련하여 관련부처
공무원·관련단체·학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대안을
마련한 후 정부에 건의하게 된다.
안행부는 동 위원회에서 제시한
건의안을 토대로 직제개정안을 마련하여,
정부조직법이 국회의결을 거쳐 정부로
이송되면, 정부조직법개정안과 동시에
공포·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안행부 관계자는 “국가안전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관계 전문가, 관련부처
의견수렴 등 충분한 논의와 토론과정을
거쳐 신중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조직기획과장 정선용 (02-2100-3482)
담당 : 조직기획과장 정선용 (02-2100-3482)
사회조직과장 김형묵 (02-2100-417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