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9일 토요일

장애인의 금융이용상 제약 해소를 위한, 금융위원장 현장방문 실시


장애인의 금융이용상 제약 해소를 위한,
금융위원장 현장방문 실시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4-17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장애인의 금융이용상 제약 해소
   위한 간담를 개최


행사 개요  
일시 및 장소 : '14.4.17() 10:00~12:00,
      ​서울 경운학교(종로소재 장애인 학교)
  
주제 : 장애인 금융 이용상 제약
     해소를 위한 간담회
​  
장애인들의 금융이용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4월 출시될 장애인 전용 연금상품
및 장애인 금융이용상 제약사항을
해소 방안 설명
​  
주요 참석자
​  
금융위원장,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인 및 장애인 학부모
​  
금감원, 은행연합회, 생보협회,
      ​손보협회 담당 임원 등
 


제윤 위원장은 회의 서두에서,
그간 금융권이 장애인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음을 지적하면서
 
금융이 지나치게 수익성만을 추구한다는
시각을 극복하고 국민 람 한사람의
작은 불편까지도 세심하게 챙기는
역할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이를 위해, 장애인들의
 금융이용을 제약하는 각종 보이지 않는
규제들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쉽게
금융기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장애인 서비스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약속
특히, 지적 장애인들의 생명보험 가입
원활히 이루어질 수 도록 보험사의 약관을
개정*하고, 부당한 이유로 장애인의 보험
상품가입을 거절하는 관행을 근절하는 한편
* (현행) 지적장애인 생명보험 가입 불가능 →
  (15.3) 생명보험 가입 가능
 
장애인 특별부양 신탁, 장기요양인 연금,
보장성 보험 가입시 세제지원 제도* 등을
개선하여 장애인 및 가족의 사회안전망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
<상세자료 : 별첨2>
* (현행) 장애인 일반 보장성보험 가입시
 100만원 세액공제
→ (15년) 세액공제 한도 200만원까지 확대
 
또한, 장애인전용 연금보험 상품*
4월중 출시하여 부모님들의
은퇴이후에도 장애인 자녀가 소득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 예정

* 장애를 가진 자녀 또는 장애인의
  부모를 피보험자로 연금가입
(일반 연금에 비해 10~25% 높은 보장 수준)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금융기관 이용상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면서 지속적이고
진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
 
□ 향후, 금융위는 복지부 등과의 협조를 통해
장애인의 금융이용 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부당한 차별적 규제가 발견될
 경우 이를 개선하는 한편
 
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장
애인의 금융 이용 접근성을 제고할
있도록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장애인 금융교육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
 
한편, 신제윤 위원장은, 이날 개최된
 「경운 과학 한마당」에 서울 경운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헬리콥터 날리기, 솜사탕 만들기 행사 진행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음
 
<별첨1> 장애인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모두말씀 1부
<별첨2> 장애인 금융이용 제약 해소방안 1부
<별첨3>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 출시계획 1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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