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네요. 場 초반에 상승을 해서 상승으로
마감할줄 알았는데요.
이렇듯, 대한민국은 국내문제인
1) 경제주체들의 부채문제,
2) 기업들의 경쟁력 저하와
소비부족으로 인한 투자감소,
3) 지정학적 리스크와 밥 그릇 챙기기에
여념없는 주체들의 데모로 인한
사회혼란 등등으로도 힘든데요.
여기에
4) 미국이 QE Tapering로 혼란을 겪는다면
5) 弱 JPY(￥)로 인한 수출 감소
6) 强 USD($)까지 겹치다면
대한민국은 더 힘들어질 텐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이,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들이 호전되는 것과
세계2위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중국이
옆에 있다는 것이 위안이지만요.
결론은, 경제가 힘들어지면
서민들의 삶이 제일 고단해진다는 것이며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면 여유가 없어지면서
짜증지수가 상승하여 다툼이 만연하여
사회.경제적 비용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만큼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때에, 정부가 정도(正道)를 걷지 않고
경제지표들을 포장하거나 여론을 환기시킨다는
명목으로 새로운 일을 꾸민다면
다혈질이면서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국민들을 자극시켜서 혼란만 가중시키기에
정부는 오직 정도를 걸어야 할 것이며,
기업이나 사회 지도층의 배려와 자기성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3년 01월 03일(금) 세계주요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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