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 15일
'역대 부총리ㆍ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14
전ㆍ현직 경제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역대 부총리ㆍ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 전신인
재무부(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ㆍ강봉균ㆍ진념ㆍ
전윤철ㆍ김진표ㆍ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및
기재부(강만수ㆍ윤증현)의
역대 부총리와 장관 등 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저성장 흐름을 끊고
선진경제 궤도에 정착시킨다는
각오로 총력을 기울여 왔으나
△선진국 통화정책 전환
△통상환경 급변
△저출산ㆍ고령화
△공공부문 비효율 등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이 산적해 있다"고
설명할 계획이다.
또 "이러한 상황에서 선배 부총리ㆍ장관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혁신과 대도약을
이끌기 위한 중요한 귀감이 될 것"이라며
"선배들의 성과와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기재부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날 간담회는 현 부총리가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설명한 뒤,
전직 경제 관료들로부터 향후 우리 경제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고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044-2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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