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을 보셨나요.
점유율이 거의 쪽박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좀처럼 회복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기관들의 밥그릇이
쪽박에 가깝기에 기관들에게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기에는 물건너 간 것 같고요.
개인들도 가계부채와 소비침체로 인해서
투자할 돈이 없기에 기대할 수가 없고요.
연.기금도 이미 주식시장 부양을 위해서
많은 돈을 허비해버렸으며, 급락시 주가방어에
나서야 할 것이기에 여력이 없을 것 같고요.
오직 외국인 투자자들만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요리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행태가 어떨지
자못 궁금하네요.
2013년 12월 10일 대한민국 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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