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월 13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7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 우리, 신한, 기업, 하나, 씨티, SC, 수협
① 은행장들은 정부의
전 월세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소형주택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징후가 있으며 앞으로
관련 가계대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② 참석자들은
은행 수익성 악화와 관련하여
국내은행의 수익구조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을 들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부문의
비용절감과 함께 수익원 다변화
노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③ 또한 미 연준의
양적완화(QE Tapering) 등으로
대외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이의
은행 경영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음
④ 김중수 총재는
지난 6월 출시된 기술형창업기업대출의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출대상
확대 등 제도개선을 하였다며
앞으로 동 대출이 적극 취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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