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5일 일요일

2013년 9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자료 : 한국은행]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월 13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7개 은행* 
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 우리, 신한, 기업, 하나, 씨티, SC, 수협





① 은행장들은 정부의 
전 월세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소형주택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징후가 있으며 앞으로 
관련 가계대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② 참석자들은 
은행 수익성 악화와 관련하여 
국내은행의 수익구조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점을 들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부문의 
비용절감과 함께 수익원 다변화 
노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③ 또한 미 연준의 
양적완화(QE Tapering) 등으로 
대외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이의 
은행 경영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음

④ 김중수 총재는 
지난 6월 출시된 기술형창업기업대출의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출대상
 확대 등 제도개선을 하였다며 
으로 동 대출이 적극 취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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