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정관리수지
적자가 46조2000억원이라는 이야기는
상반기 나라 살림(세금)이 46조2000억원이
덜 걷혔다는 뜻과 같다는 말일텐데요.
46조2000억원 적자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46조2000억원
적자
등록일 |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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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조2000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조2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통합재정수지도 28조6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연간 재정수지는
당초 추가경정예산상 계획된
적자 규모(-23조4000억원)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통상 상반기
관리재정수지는 연중 최대 규모의
적자를 보인 후 하반기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이는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상반기에는 수입 규모보다 지출 규모가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커진 것은 조세수입 감소(-10조1000억원)와
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지출 증가(7조9000억원)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하반기에는 세수부족
현상이 완화돼 연간 관리재정수지가
추경 수준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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