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연기금투자풀 펀드평가회사 선정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05 기획재정부는 5일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 주재로 제48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어 연기금투자풀의 평가업무를 담당할 펀드평가회사를 올해 연말까지 재선정하는 내용의 '집합투자기구(펀드)평가회사 선정 추진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임기 2년의 펀드평가회사 재선정은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조달청 입찰 방식으로 추진한다. 평가 기준은 정량 및 정상 평가 등 기술능력 평가(94점)와 가격 평가(6점) 등이다. 평가위원 전문가 풀을 현행 3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고, 평가위원장을 포함한 평가위원 수도 7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조달청에 선정작업을 의뢰해 입찰공고를 한 뒤, 제안서 접수 및 평가를 거쳐 12월 넷째 주까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제도과(044-215-5353,536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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