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31일(목) 오전(07:30∼09:20)
주요 대기업 대표들과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김상헌 네이버 사장,
김영준 롯데상사 사장,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이문석 SK케미칼 사장,
이창근 매일유업 사장 (이상 7명. 가나다 순)
□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의 유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경제주체들과의
Communication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취지에서 정기적으로 산업계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CEO 간담회를 갖고 있음
<붙임>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주요 논의내용
1.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대기업 CEO들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및
주요 기업현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2.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
내수가 중요하며 내수기반 확대를 통해 고용창출,
안정적인 산업기반 확충을 도모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ㅇ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대내외 경제 관련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한편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3. 또한 중국의 경우 국내 기업들에게 중요한
수출시장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으므로 제품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대중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견해가 있었음
4. 일부 참석자는 금융기관들이 지적재산권 등
무형자산을 평가하여 자금을 지원하여야 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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