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시장을 이길려고 하지 말자.
[참고]
네이버 blog에 올린것을 옮긴 것입니다.
주식을 해서 이윤을 남기거나,
주식을 오래해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경험하고나면,
장이 많이 하락하거나, 장이 많이 상승했을 때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자만심에
꼭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요.
결코 옳지 않는 방법이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리스의 유로존탈퇴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증시가 큰 폭으로
며칠 하락을 해서
"이제는 상승을 하겠지 하고....,"
풀미수에 몰빵을 했는데 결과는 미수를 상환해야 할
2일동안이 더 하락이 지속되어 버렸습니다.
내일 반대매매가 나가도록 나둘 수도 있지만
물량이 상당해서 매수세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오늘보다 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 수 있기에
거의 신저가에 미수분만큼 팔아치웠는데요.
손실이 투자금액의 약 20%정도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렇듯, 주식을 조금 안다고 해서 시장을 이길려고 하다가는
큰 폭의 손실을 입는다는 것을 꼭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휴~~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따라야 할지....,
잃기는 쉬워도 수익은 어렵다는 사실,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면 본전이지만,
매수해서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을 만회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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