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갔던 적이 있었나요.
Fitch는 2013년 8월 22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 와 안정적으로 전망했으며,
S&P와도 2013년 8월 28일(수)~30일(금)까지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하며, 특별하지 않으면
Fitch처럼 前과 동일한 신용등급이 부여될 것 같은데요.
이처럼 정부는 신용정책이 좋기에, 그리고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기에 위기가 찾아와도
충분히 대처할 것이라고 하는데 믿음이 떨어지니...,
[참고]
아래 내용은 기획재정부가 8월 22일 발표한 내용입니다.
□ 8.22(목) 국제신용평가사 Fitch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AA-)과 전망(안정적)을
현행 유지한다고 발표
* ‘13.8월 현재 국가신용등급:
Fitch(AA-(안정적), 12.9.6),
Moody's(Aa3(안정적), 12.8.27),
S&P(A+(안정적), 12.9.14)
□ Fitch는 높은 경제회복력, 건전한
거시경제정책체계(엄격한 재정규율/환율 유연성 등) 등
한국의 펀더멘탈이 양호하여, 가계부채와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 변동 등 대내외 불안요인에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평가
ㅇ (경제회복력) ‘13.1분기 1.5%, 2분기 2.3% 성장(전년 동기대비)
* Fitch의 성장률 전망: ‘13년 2.6%, ’14년 3.4%
- 특히, 금년 상반기 성장률 실적은 엔화 약세가
한국의 수출 경쟁력 및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
ㅇ (대외부문 건전성) 은행부문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대외건전성이 ‘08~’10년 글로벌 금융위기시에 비해
제고됨으로써 최근 글로벌 위험회피(risk aversion) 환경에
잘 대처하고 있음
- 단기외채 비중 감소, 충분한 외환보유액,
경상수지 흑자 등
□ 또한, 가계‧공기업 부채 등은 정부의 정책의지,
양호한 거시경제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관리 가능하다고 평가
ㅇ (가계 부채) 미국, 일본 등에 비해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부채비율이 높지만, 한국의 양호한 거시경제 여건과
정책 유연성은 가계부채가 가계수지에 미치는 위험을
완충(buffer)할 수 있을 것
ㅇ (공기업 부채) 공기업 부채 증가로 정부 우발채무가
늘어났지만,공공요금 인상 등을 통해 공기업 부채를
관리하고자 하는 정책의지에 주목
ㅇ (지정학적 리스크) 북한 정권 붕괴나 군사적 긴장고조
가능성은 미미하며, 북한 리스크는 현행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 Fitch는 향후 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정부부채(GDP대비) 감소,
단기외채 의존도 감소 등을 통한
은행부문 취약성 개선,
공기업 부채 감소 등을 통한
정부 우발채무 감소 등을 언급
ㅇ 향후 신용등급에 부정적 요인으로
은행 재무건전성 악화,
가계부채 위기, 잠재성장율 하락 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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