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2000년 IT 거품이 꺼지면서
미국 NADAQ을 비롯한 대한민국 KOSDAQ 지수가
연일 폭락을 하면서, "나스닥(Nasdaq) 지수가
5,000 point를 돌파 할 수 있을까"를 걱정한 적이
있었지요.
20년이 흐른 2024년 12월 미국 나스닥 지수가
2만 point를 돌파 한 것을 보면서
미국 증시는 "기다리면 상승한다"는 교훈을 주었는데
우리나라 증시도 "시간이 해결 해 줄 수 있을까",
우리나라 증시도 "기다리면 상승할까" 의문이 드네요.
[자료=naver]
나스닥의 예를 보면,
대한민국 코스닥 지수는 2,800 point를 넘어야
미국 나스닥과 궤(軌)를 같이 한다거나
미국 나스닥과 동조를 이룬다고 말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 코스닥은 2024년 최저점을 갈아 치우고
수년 내 최저점을 찍도 약간 반등한 상태인데....,
저를 포함 한 수없이 만은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증시 탈출은 지능 순"이라며
머리 좋은 투자자들이 벌써 미국, 일본, 인도를 포함한
해외 증시로 이동을 해버렸지요.
저도 본전만 되면, 아니 본전 가까이 되면
대한민국 증시를 탈출 할 계획인데,
시간이 해결 해줄까요?
시간이 지나면 미국 증시처럼 대한민국 증시도 상승할까요?
[참고]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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