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보면서
믿을 수가 없었고,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특히, 대국민 특별 담화문의 내용은
더욱 더 공감이 가지 않았고요.

윤석열 대통령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특별 담화문은

더해서, 박안수 육군대장의 
포고령 1호를 보면서는
서슬퍼런 전두환 시절 이전으로 
돌아가는 듯 했고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의 포고령
제1호 발표내용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정말 다행인 것은,
비상계엄 사태가 피(血)를 보지 않고 
마무리 되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누군가 피를 흘렸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요.




[참고]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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