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1일 수요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투자를 삐딱하게 보는 이유

2021년(?)인가에 비트코인 가격이 
5만 5천달러 수준일 때 국민은행과 빗썸이 
비트코인 가입을 홍보한 적이 있었으며
저도 가상자산에 투자를 해보기 위해서
가입을 할려고 했는데 신분증 인증 등에서 막혀서
결국 가입을 할 수가 없어서 가상자산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지요.

분명, 비트코인은 가상자산의 삼성전자요.
비트코인은 발행수량이 한정되어 있고요.
투자 뿐만 아니라 검은돈의 돈세탁 등등에
활용될 수가 있어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삐딱하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가상자산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고
아마도, 주식을 비롯한 금융시장을 먼저 공부하고
30년을 주식시장에 열정을 쏟았기 때문이겠지요.

아마도, 가상자산을 삐딱하게 본 이유는
가상자산을 공부하기 위해서 수(數)개의 
가상자산 백서를 봤지만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더해서, 쉽게 발행되는 가상자산 종목들과
정부의 통제가 없다는 것과 
거래소가 난립하고, 
거래소마다 가상자산 가격이 틀리다는 것,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의 쉼없는 꼬뜩임...등등
한마디로 주식시장 보다 투기성이 높다는 것에서
가상자산을 삐딱하게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료=tradingview.bithumb]


문제는, 지금도 가상자산(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못마땅하게 느껴지고요.
비트코인 가격이 나스닥과 연동(커플링)되어서
움직이는 것도 `감히 비트코인이 주식시장과
같이 놀려는 것이 못마땅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야지요.  



[참고]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세게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