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요일

깨어있는 시간만 잘 활용해도 되는데...,

"깨어있는 시간만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깨어있는 시간이라도 낭비하지 않고 싶은데
몸과 정신이 따로 놀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나는 역시 안되는 것인가'라는 자괴감이 들지요.

특히, 집안일 때문이나 혹은 사회 생활을 위해서
많아야 하루 혹은 이틀정도 시간을 비우게 되면
짜증이 나면서 리듬이 깨지게 되지요.

생각해보면, 시골이나 가족 혹은 사회생활을 위한것도
중요한 일이며, 어쩌면 시간 낭비를 경계해 주기에
더 중요한 일인데도 가족이나 사회생활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아쉬워 하지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되고
가족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지 못하기에,
한마디로, 내세울 것이 없기에 더 짜증이 나는 것이겠지요.

깨에있는 시간만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데...,
나는 혹은 우리는 가족이나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것을 짜증내는 경향이 있지요.



[참고]
2024년 6월 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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