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요일

평온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힘든 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벌써
잊혀진 느낌이 들지요,

오히려, 세상은 브라질을 비롯한 홍수로 
기후위기에  관심이 쏠리는 느낌이고요.

한마디로, 세상이 평온해 보인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평온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누군가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을 것이고요.

머잖아 우리도 고통을 받을 수 있을텐데
우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그리고 앞으로도
아무일이 없이 평온한 세상이 지속될 것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움직임이 거의 없는 주식시장에서도
누군가는 수익을 얻고
누군가는 손실로 고통을 받고 있겠지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는 말처럼
누군가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누군가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지만
내가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참고]
2024년 5월 7일 화요일
세계주요국 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5월 8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