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9일 10시 30분쯤 시골로 향했는데
생각 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어서 오후 3시 30분경에
도착을 하며, 평상시 보다 1시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서인지
큰 짜증은 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낮에는 차량 정체가 심할 것을 예상하여
저녁 8시 30분쯤에 여동생 조카들과 함께
서울로 오게 되었는데 여려 이야기를 하면서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예로, 내가 어렸을 때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게 한 것이 미덕이였지만,
부모의 지나친 음식 강요나 잔소리가
나쁜 영향을 가져오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느꼇지요.
더해서, 부모가 술을 먹고 잔소리를 하는 것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요.
즉, 어렸을 때의 기억들이 인격 형성이나
삶에 영향을 끼칠 수가 있기에 자녀들의 심정이나
기분을 따져가면서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참고]
2024년 2월 8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2월 9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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