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예전보다 꼼꼼하게 경제를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신경써서 보게 되는데요.
예로, 불과 수년 前만해도 년말의 분위기가
떠들썩한 느낌이 들었지만 X-mas 캐롤송이
저작권과 연관되고, 이태원 홀리데이 참사,
신세대 젊은이들의 개인주의 문화 팽배 등등이 겹치면서
이제는 연말이나 연초가 더 썰렁한 느낌이지요.
특히, 올해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면
주변뿐만 아니라 한창 때에는 권리금만
수억을 오르내렸던 중심가의 건물마다
"임대문의"가 붙어있는 것을 보면
추운날씨에 더해서 마음이 더 춥다는 것을 느끼지요.
더해서, 나도 마트 가는 횟수가 줄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간혹 마트에 방문하면 사람들이
예전보다 횔씬 줄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가 있지요.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 더해서
쉼없이 듣게되는 경기침체, 부동산 침체,
대기업 건설사까지 어려움, 상가 폐업,
세수(稅收) 감소, 인구 감소, 매출 감소....등등의
부정적인 경제 소식들이 더 춥게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제는 언제쯤 좋아질까요.
주식시장은 언제쯤 개미투자자들이 웃을까요.
빨리 경제가 그리고 투자시장이 좋아졌으면 하는데...,
[참고]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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