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시가 총액 상위종목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연중 최고치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도 갱신할 태세로 상승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만 하지요.
[자료=naver]
반면에 우리 증시는
중소형 종목을 비롯한 대다수의 종목들이
저점에서 10% 정도 반등한 것에 비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상승률 30%를 넘게 기록하고 있는데도
연중최고치는 고사하고, 하락에 대한
공포심만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어
신규자금이 전혀 유입되지 않고 있지요.
한마디로, 우리 증시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중국과 연관성이 적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 증시와 동조화를 이루면서
중국에 종속된 느낌이지요.
결국, 중국 경제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우리 증시도 회복하지 못하면서
쉼없이 상승하는 미국 증시를 부러워하겠지요.
우리 증시는 언제쯤 중국 경제의 영햐력에서 벗어나
홀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요.
[참고]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