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6일 화요일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과 금리인상 미정이지만 주식시장은 제자리 걸음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하원, 상원을 거쳐
바이든 대통령이 타결 서명을 했는데도
타결만 되면 상승할 것 같았던 미국 증시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도
움직이지 않네요.

미국의 기준금리가 많아아 한번 더 인상,
아니, 전문가들이나 언론의 예측은
동결 수순을 밟고 2023년 9월이 넘어서면
금리인하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하기에
금리도 주가상승을 억제하지 않는데도
미국 증시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도 움직이지 않네요.

특히, 우리 증시는 좁은 박스권에 갇혀서
움직이지 않으면서 거래대금도 `코로나 펜데믹' 상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조원을 믿돌면서
투자자들을 지치게 하고 있네요.

분명,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금리 인상 동결 예정,
미국 공포지수(VIX) 최저점 기록,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
기업 실적이나 경제지표들의 상향.....등등의
호재요인들이 즐비해 있는데도 주가지수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참고]
2023년 6월 2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6월 5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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