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일 목요일

주식 IPO 시장과 부동산 경매 시장은 같다.

주식 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주식시장이 좋아질 때까지
현대오일뱅크나 SK쉴더스 등등처럼
공모를 취소하거나 공모를 철회,
혹은 연기한 기업들이 많았지요.

설령, 기관수요예측도 흥행이
저조해지면서 공모가 희망 범위 보다
낮은 공모가로 상장을 한 사례가
많았지요.

문제는, 희망 범위 공모가 보다도
낮게 상장을 했는데도 주식시장에서
공모가 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는 종목이
많다는 것이지요.

해서, IPO 공모가와 경매시 감정평가 가격이
같다는 말이 생겼으며
경매에서 최소한 한번 혹은 
2번은 유찰이 급매 가격에 도달하듯이
IPO 시장에서 상장 후에 바로 매수하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폭 하락했을 때
매수하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특히, 낮은 금리와 정부의 활성화 정책으로
경기가 좋다 싶으면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한층 더 극성을 불이면서 지금 뛰어들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빚투, 영끌, 묻지마 투자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기업의 본질가치를 모르거나
경매 물건의 감정평가서를 분석할 수 없다면
공모나 경매에 참여하기 보다는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3월 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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