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일본 금리, 일본 엔(YEN), 일본 경제...등등의
일본이 변혁을 겪는 한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면 1991년부터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운(國運)이 많이 하락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지요.
[자료=tradingview]
2022년 12월 20일(화) 일본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장기금리변동폭을 0.25%에서 0.5% 확대하면서
사실상의 금리인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 결정이 아니라고
물러섰지요.
그러나, 미국의 금리가 앞으로도 2차례 인상 예정에
2023년은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암시를 주고,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3.7%를 넘어서고,
일본 금리가 상승하니 일본 엔화는 하락하면서
수입물가와 기업들의 수출에 문제가 발생하고...,
한마디로, `2023년도 일본은 국운이 따라주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며 오히려 일본 경제나 일본 국민들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요.
그나저나 그래프를 보면
2023년 1월 6일 금리하락을 위해서
일본중앙은행이 나섰다고 봐야겠지요.
일본 금리가 인상되면 싼 금리로 돈을 빌려서
투자했던 돈들이 금리와 통화, 양쪽에서 손실을 보기에
일본으로 돌아온다는 엔캐리트래이드는 언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참고]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