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9일 금요일

2022년은 혼돈(chaos)의 시대

2022년은 혼돈의 시대로 정의되지 않을까요.
혼돈의 시대 중심을 차지하는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될 것이고요.

2020년 코로나19펜데믹이 전세계를 휩쓸 때
세계가 처음 경험한 일이여서 허둥댔지만
금리인하와 돈풀기로 세계 경제 붕괴를 막은 것은
잘한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은 백신의 보급으로 코로나19 극복 기대감이
커졌지만 새로운 변종이 생겨나면서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요.

2022년은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게 되었지만
사망자가 독감수준으로 떨어지면서
2019년으로 되돌아 갈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세계가 혼돈의 시대로 빠져들었지요.
전쟁 외에도, 가뭄, 홍수, 강(强)을 넘은 King 달러,
대립, 냉전의 도래....등등
다사다난(多事多亂)하지 않는 해가 없었지만
2022년 만큼 많은 일들이 발생한 해가 있었는지...,

그나저나, 미국 다음의 군사력으로 
쉽게 제압할 것으로 예측했던 전쟁이 
미국과 유럽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러시아에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푸틴 대통령의 입지가 약화되는 느낌이고요.

미국과 유럽의 지원으로 수없이 쓰러져 가는
러시아 군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으며
푸틴 대통령이 앞날과 배상 등등 어느것 하나
쉬운일이 없어보이지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미국과 유럽의 지원을 누가 얻는냐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facebook이나 Youtube를 통해서 실감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누가 뭐래도 2022년은 혼돈의 시대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참고]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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