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주식과 인생이 닮았다'를 넘어
`거의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시장이 힘들 때 더 늪으로 빠져들듯이
삶도 돈없고 빽없는 백성들에게는
혹독한 고통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기에요.
주식시장이 상승이든 하락이든
약한쪽을 떼지어 공격하는 하이에나라면
세상이라는 정글에서 돈없는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지만
힘이 없다는 이유로,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이유로,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등등
결국 뒈지게 되지요.
살아보겠다고 살아남아 보겠다고
주식이든 인생이든 노력이라는 것을 해보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환경이
결국 자신을 파멸시키는 무서운 주식 그리고
삶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결국 주식이나 인생이나
없는 놈은 죽어라 죽어라 힘들고
있는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는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여유롭게 살 수가 있을까요.
[참고]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