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서자
모두가 3,000달러를 부르짖었지요.
물론, 은도 마찬가지였고요.
[자료=cme.naver]
불과 1년 후인 2021년 9월말이 되었지만
2020년 8월 최고점을 넘지 못하고
1년餘를 온스당 1,700달러 대에서
횡보를 하면서 전문가란 사람들의 관심에서도
벗어나 버렸지요.
전기차에 필요한 구리, 주석 등등의 원자재 가격이나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하다못해, 세계 주요국 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기도 했지요.
분명한 것은, 가격이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에
금과 은 가격도 먼 훗날에는 오늘의 시세가
그리워질 때가 오겠지요.
더해서,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이 닥쳤을 때에
비하면 여전히 2배이상 상승한 가격이기에
가격만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는 한계가 있지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금과 은이 목표가격까지 하락한다면
투자를 해놓고 기다리는 전략도 좋아 보이지요.
[참고]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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