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약 6,500억불 규모의
특별인출권(SDR) 일반배분 실시
- IMF 특별인출권(SDR, Special Drawing Right) 개요
- 우리나라는 약 117억불 배분,
동일 규모의 외환보유액 증가
* Special Drawing Right :
IMF가 창출하는 대외준비자산으로,
보유국이 달러 등 가용통화로
교환하여 사용 가능,
보유국 외환보유액으로 인정
(2021.8.23일 현재, 1SDR=약$1.42)
한국은행 등록일 2021-08-23
□ 2021년 8월 23일
(워싱턴 D.C 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은
약 6,500억불(4,565억SDR) 규모의
특별인출권(SDR) 일반배분 실시
ㅇ 금번 배분은 역사상 5번째*로
코로나 위기극복 및 글로벌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21년 4월, IMF 춘계회의 및
G20 합의 등에 따라 진행
* 과거 두 차례 석유파동과
글로벌 금융위기 등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활용 :
(1970-1972)93억SDR
(1979-1981)121억SDR
(2009)1,827억SDR
(215억SDR 특별배분 포함)
ㅇ IMF 이사회(2021년 7월 8일) 및
190개 전체 회원국의 투표(8.2일)를 거쳐
최종 확정(98.5% 찬성, 정족수 85%)하여,
2021년 8월 23일 일시 배분
□ 우리나라는 쿼타(지분, 1.80%)에 해당하는
82억SDR(약 117억불)*을 배분받으며,
동 금액만큼 외환보유액 증가
* 2021년 7월말, 외환보유액(4,586억불)의
2.55%에 해당
ㅇ 우리나라가 보유한
SDR은 24억SDR(35억불)에서
106억SDR(152억불)로 확대
□ IMF는 선진국이 보유한 SDR을 활용한
취약국가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며,
추후 IMF 이사회 및 G20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
ㅇ 우리나라도 IMF 등과 협의를 통해
저소득국 지원에 적극 동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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